

감성 카페인데 가격은 나름 합리적인 것 같다.

디저트는 안 먹었는데, 디저트 굽는 냄새 때문에 정신이 혼미했음ㅋㅋㅋㅋㅋㅋ

얼음이 조금 들어 있어서 좋았다.
그런데 좀 싱거웠음. 디카페인이라 그런 듯?
첫 입은 산미가 강하게 느껴지고 그 뒤에 쓴맛이 희미하게 올라온다.
산미있는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은 괜찮게 마실 수 있을 것 같다.

인테리어가 전형적인 인스타 감성 카페 같지 않아서 좋았다.
의자랑 테이블도 편안하고.
모래내 시장 갈 일 있으면 다시 방문할 듯.
'카페탐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동인천] 와플대학 (0) | 2022.03.16 |
---|